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는 바로 대인관계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아주 재미있는 조사결과를 내 놓았습니다.
두뇌가 명석하거나 풍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15%에 불과했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85%에 달하더라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 어느 주에서는 해고자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았더니 그 중 4백명은 본인의 실수나 잘못으로 해고를 당했고 나머지 3천6백명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아 해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성공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며 성공과 행복의 공통분모는 바로 대인관계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은 어떤 사업을 해도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85%이상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 또한 95%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훌륭한 대인관계는 어떻게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인가요?
그것은 바로 말 즉, 언어 구사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대인관계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웅변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대인관계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공의 지름길은 훌륭한 화술을 지니는 것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고가 언어를 지배한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는 설이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설을 증명할 수 있는 여러가지 과학적인 분석이 나와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추는 가장 좋은 시는 5~11세 사이이며 웅변술의 발전은 12~17세가 적정한 시기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전문가에게 정확한 언어교육을 받아야만 훌륭한 웅변술을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어를 잘못 배우면 엉망이 되듯, 우리말도 전문인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1세기는 분명 웅변술을 갖춘 사람이 대접 받고 성공하는 시대라는 것을 명심하고 좀 더 강하고 훌륭한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화술과 대인관계 500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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