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대회에서 항상 꼴등을 하는 나라였다. 그런데 2002년 월드컵에서는 꼴등하던 나라가 세계 4강 대열에 올랐다. 그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결과였다. 도대체 선수들이 어떤 훈련을 받았기에 그런 기적적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인가?
한국이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홍명보 선수 덕택이라고 세계 축구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홍명보는 도대체 어떤 훈련을 받았기에 그런 기적을 연출한 것인가.
언젠가 기자가 홍명보에게, “어쩌면 그렇게 축구를 잘 할 수가 있는가?
특별한 훈련방법이 있다면, 그 비법을 알려 달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명보는 그 비법을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나는 침대에서 자기 직전에 운동장에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한다. 축구를 잘 하는 나를 상상한다. 그러면서 잠이 든다.”
인간 정신은 5%의 의식과 95%의 잠재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명보는 잠자기 전 자신의 잠재의식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잠재의식의 실체를 알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그 힘을 사용하여 성공한 것이다.
변화를 꿈꾸면서도 과거의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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